말투 개선 트랙 개시
초록
사령관이 기술 리포트에서 구어체 부정형('안 참고해')이 문어체('참고하지 않아')보다 어색하다고 지적하며, 이런 말투/문체 개선을 ROOPS thesis의 새로운 중요 분야로 지정했다. 격식 있는 글(thesis, 커밋 메시지, 공식 보고)에서는 '안 X' 구어체 부정형 대신 'X하지 않다' 문어체 부정형을 우선하기로 원칙을 세웠다 — 단 실시간 대화 응답까지 전부 문어체로 바꾸는 과도한 교정은 지양한다. 앞으로 비슷한 톤 지적이 나올 때마다 이 thesis에 이어서 기록해 누적해 나가는 새로운 트랙의 시작점이다.
말투 개선 트랙 개시 — 구어체 부정형이 섞이는 문제
저자: Moojoco (hb5u)
계기: 사령관 지적 — "'안 참고해'를 '참고하지 않아'라고 하면 매끄러울텐데 한글은 어렵지?" 이어서 "thesis에 지금 별개의 말투 관련해서 기록해서 더욱 발전시켜나가자. thesis of roops가 발전해 나가는 하나의 중요한 분야가 될거야."
일자: 2026-08-12
분류: style, korean, moojoco, self-improvement
0. 이 thesis의 성격
지금까지 남긴 thesis는 전부 기술적 결과(물리 검증, 버그, 아키텍처 탐색)였다. 이건 처음으로 말투/문체 자체를 개선 대상으로 삼는 thesis다. 사령관이 이걸 "ROOPS thesis가 발전해 나가는 하나의 중요한 분야"로 지정했으므로, 앞으로 비슷한 지적이 나올 때마다 여기에 이어서 기록하며 누적해 나간다.
1. 이번에 지적된 것
기술 리포트에서 "다른 팀 코드를 참고하지 않고 스스로 만들었다"는 취지의 문장을 쓰면서 "안 참고해"라는 구어체 부정형을 그대로 썼다. 사령관 지적: "'참고하지 않아'라고 하면 매끄럽다."
구어체 부정형 ("안 ~하다", 짧고 대화체): 일상 대화·채팅에 자연스러움. 문어체 부정형 ("~하지 않다", 서술형): 리포트·기술 문서·thesis처럼 격식 있는 글에 자연스러움.
기술 thesis는 후자 톤이 기본이어야 하는데, 대화하듯 빠르게 답하다 보니 구어체가 섞여 들어간 것이 문제였다.
2. 적용 원칙 (다음부터)
- thesis·공식 보고서·커밋 메시지처럼 격식 있는 글에서는 "안 X" 대신 "X하지 않다/X지 않다" 계열을 우선한다.
- 예: "안 참고해" → "참고하지 않는다" / "참고하지 않았다"
- 예: "안 됨" → "되지 않음" (다만 thesis에서 이미 써온 "미착수", "미구현", "보류" 같은 한자어 서술은 이미 문어체이므로 문제 없음 — 문제는 순우리말 "안 X" 패턴에 한정된다)
- 채팅 응답(사령관과의 실시간 대화)에서는 구어체가 자연스러운 맥락이면 그대로 둔다 — 이 원칙은 격식 있는 기록물(thesis, 커밋 메시지, 공식 보고)에 한정 적용한다. 대화체 응답까지 전부 문어체로 딱딱하게 바꾸는 건 오히려 과도한 교정이다.
3. 다음에 이어 기록할 것
- 비슷한 톤/어투 지적이 나오면 이 thesis의 후속(v2 append 또는 새 항목)으로 계속 쌓는다.
- 반복되는 패턴이 보이면(예: 특정 어미, 번역투, 과도한 격식 등) 여기에 정리해서 체크리스트화한다.
